2009. 10. 11. 21:15 당신의 노래에 관한 소묘
2009. 9. 30. 04:58 당신의 노래에 관한 소묘
우리가 가는곳 어딘지 몰라도
강물처럼 흘러 흘러서 가야하리
물방울이 모여서 내를 만들고
시냇물이 모여 큰강을 이루듯
우리도 가야지 그렇게 가야지
강물처럼 흘러 흘러서 가야지
2009. 9. 1. 10:52 당신의 노래에 관한 소묘
2009. 8. 20. 13:43 당신의 노래에 관한 소묘
3차 라인업도 나와봐야겠지만 일단 둘째날에 눈이 가는구나.
언니네 장기하 이장혁 굴&재주소년 달빛요정까지.하악하악
그나저나 휘성은 또 뭐라니.
2009. 8. 19. 22:57 당신의 노래에 관한 소묘
2009. 8. 17. 01:47 당신의 노래에 관한 소묘
내가 생각하는 것은
밖은 봄철날 따디기의 누굿하니 푹석한 밤이다
거리에는 사람두 많이 나서 흥성흥성 할 것이다
어쩐지 이 사람들과 친하니 싸다니고 싶은 밤이다
그렇것만 나는 하이얀 자리 위에서 마른 팔뚝의
샛파란 핏대를 바라보며 나는 가난한 아버지를 가진것과
내가 오래 그려오든 처녀가 시집을 간 것과
그렇게도 살틀하든 동무가 나를 버린 일을 생각한다
또 내가 아는 그 몸이 성하고 돈도 있는 사람들이
즐거이 술을 먹으려 다닐것과
내 손에는 신간서(新刊書) 하나도 없는것과
그리고 그 '아서라 세상사(世上事)'라도 들을
유성기도 없는 것을 생각한다
2009. 8. 10. 02:02 당신의 노래에 관한 소묘
2009. 7. 31. 22:16 당신의 노래에 관한 소묘
2009. 7. 29. 01:26 당신의 노래에 관한 소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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