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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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는 모든 사람중에 노래를 가장 잘 부르는 사람.
끝간데 없이 외롭거나, 갇혀있듯 지루한 11월의 첫날은 하릴없이 그의 노래를 들어야한다.
어디로 가는지 모를 곳으로 설레이며 가자.


 



김현식 - 넋두리(Sick in Bed)